골프존, 1분기 창립 이후 사상 최대 매출 기록

입력 2012-05-07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매출 609억원, 영업이익 173억원,당기순이익 240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및 70%, 106% 대폭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5%, 63%, 74% 증가했으며, 창립 이후 분기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이다.

골프존 측은 매출 신장에 대해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확대와 함께 올 2월 신제품 '골프존 비전' 출시로 인한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매출 및 오프라인 유통매장 오픈으로 인한 유통 부문 실적 호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은 1분기 유료 이용률이 77%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7%, 전분기 대비 49%로 대폭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 가운데는 30%를 차지했다.

유통 부문 매출 또한 오프라인 유통매장 '골프팩토리' 판매 호조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1%,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16%를 차지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골프존은 신제품 '골프존 비전' 출시와 함께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 골프팩토리, 골프장 등 신사업이 시너지를 내며 올 한해 실적 목표치를 견조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이사는 "1분기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증가와 함께 신제품 '골프존 비전'의 판매 호조, 유통 등 신사업들이 시너지를 내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 한해는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토털골프문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추신수·정우람·김강민, KBO 은퇴 선언한 전설들…최강야구 합류 가능성은?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395,000
    • +1.99%
    • 이더리움
    • 3,337,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41,500
    • +1.22%
    • 리플
    • 727
    • +1.39%
    • 솔라나
    • 199,800
    • +3.42%
    • 에이다
    • 488
    • +3.17%
    • 이오스
    • 648
    • +1.41%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2.1%
    • 체인링크
    • 15,470
    • +1.38%
    • 샌드박스
    • 351
    • +2.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