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번화가 화재 발생…5명 사망

입력 2012-05-05 23:12 수정 2012-05-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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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의 한 노래방에서 오후 9시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밤 11시 15분 현재 화재 지역에는 소방차가 출동했으며 5명 사망, 11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5일 오후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서면 불났다”, “서면 화재 노래방 앞 건물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면 쥬디스태화 근처라고 하더라” 등의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월 29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서면역 5번 출구 쪽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난 이후 2개월 만의 화재 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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