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신선하게 보관하고 냉장고 정리까지 한꺼번에 '뚝딱'

입력 2012-05-04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름철 음식관리 비법

주방은 변질되기 쉬운 음식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 어떤 공간보다도 위생적인 수납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고기를 양념에 재워 보관하거나 각종 반찬, 양이 많은 음식들을 장기 보관하는 등 위생적이고 간편한 주방 수납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밀폐력이 좋고 알맞은 크기의 플라스틱 밀폐용기 제품을 선택해 간편하고 요긴하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 조리용으로 손질해둔 식재료, 신선하게 보관해야= 어느 주방을 보아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지퍼백이나 소프트한 재질의 밀폐용기 등은 살림에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 중의 하나가 됐다. 특히 반찬 보관용 용기는 따로 마련이 되어있지만 조리용 음식 등을 보관하기 위해 1~2일 가량 사용할 용기 등이 마땅치 않을 때 주방에 준비해둔 지퍼백과 밀폐용기를 꺼내어 사용해보자.

다진 고기나 채 썬 야채 등 음식 준비를 위한 조리용 음식은 밀폐력이 좋은 지퍼락 더블지퍼백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효과적이다. 두줄 지퍼가 신선함을 더욱 오래 지켜주고 밀폐력을 높이며, 음식의 수분 등을 지켜줘 변질 없이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

고기를 양념에 재우는 등 국물이 있는 조리용 음식 또한 그 보관이 더욱 중요하다. 양념과 고기를 넣어 하루 정도 재워두면 간편하게 불고기, 제육볶음용 고기를 준비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기 때문에 야외 나들이나 캠핑에 불고기 감을 가져갈 일이 생긴다면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 변질이 쉬운 식재료인 해산물도 미리 손질하여 밀폐용기에 담아두면 재료가 변질되거나 상할 염려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우리 집 살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냉장고 정리도 간단= 냉장고는 안주인 살림능력의 표본이 되는 공간이다. 이 공간이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지저분하다면 안주인의 살림능력이 바로 심판대에 오르기 마련.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지저분한 냉장고는 세균도 그만큼 번식하기 쉽다. 한 달에 한 번은 청소를 하여 안 먹는 음식 및 식재료들을 정리하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

정리 정돈된 깨끗한 냉장고를 연출하는 키워드는 바로 통일과 정렬이다. 비닐봉지 등에 마구잡이로 담긴 각종 식재료 및 음식들로 정신없는 우리 집 냉장고를 빠른 시간 안에 변신시키고 싶다면 지퍼락 사각용기를 활용해보자. 사각 형태의 크기 별로 준비된 밀폐용기는 냉장고 같은 한정된 공간 안에 음식물을 수납하여 켜켜이 쌓아 놓을 수 있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통일감을 줄 수 있어 정돈된 느낌을 내기에 적합하다. 냉장고뿐만 아니라 냉동실, 전자레인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이들 간식 및 나들이 음식 준비도 뚝딱= 여러 번에 걸쳐 나누어 먹어야 하는 시리얼, 과자 등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려면 가급적 1회 용량씩 나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너무 크지 않은 밀폐용기를 선택해 1회 먹을 분량씩 담아 필요할 때 꺼내어 먹으면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휴대하기 간편한 가벼운 플라스틱 용기이기 때문에 잦아지는 봄 나들이의 도시락 준비에 사용하면,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지퍼락 신학기 스쿨팩은 중형, 소형, 미니사이즈 등 다양한 크기의 지퍼락 사각용기 제품들이 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재료 및 음식들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란 스쿨버스 모양의 박스 패키지는 별도로 장난감처럼 활용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지퍼락의 사각용기는 원터치 방식으로 여닫기가 쉽고 냉동실, 전자레인지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완전 밀폐형으로 유리 등 타 밀폐용기보다 밀폐력이 우수하면서도 소프트한 플라스틱 재질로 가볍고 부피도 적게 차지해 휴대하기에도 좋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39,000
    • +0.18%
    • 이더리움
    • 4,303,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72,400
    • +5.14%
    • 리플
    • 613
    • +1.83%
    • 솔라나
    • 199,400
    • +4.67%
    • 에이다
    • 525
    • +5.42%
    • 이오스
    • 729
    • +3.7%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02%
    • 체인링크
    • 18,680
    • +5.78%
    • 샌드박스
    • 4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