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서인국ㆍ달샤벳ㆍM.I.B, 부산 예선 지원사격

입력 2012-05-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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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슈퍼스타K4’ 부산 지역 예선에 해당 프로그램 출신 서인국을 비롯해 달샤벳, M.I.B 등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는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부산 지역 예선에 오는 사람들은 오디션 심사 외에도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덤으로 볼 수 있게 됐다.

이들의 공연은 벡스코 현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15분부터 있을 예정. 관계자는 “수만 명의 인파가 모이는 ‘슈스케4’ 지역 예선은 단순히 오디션을 심사하는 자리를 넘어 지역 축제의 성격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오디션을 보러 온 참가자들과 가족, 친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부산 지역 2차 예선 참가 대상자는 Mnet ‘슈스케4’ 홈페이지에서 참가지원서를 내려 받아 출력해 작성한 후 지원했던 예선 장소의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예선 현장에 참가지원서를 미처 챙겨오지 못한 참가자는 현장에서 배부하는 지원서를 받아 작성하면 된다. 부산 지역 지원자들은 예선 현장인 벡스코에서 먼저 온 순서대로 번호표를 받고 차례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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