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골프, 분당 테크노파크로 확장 이전...피팅연구소 등

입력 2012-05-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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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피팅시스템을 자랑하는 MFS골프(대표이사 전재홍·www.mfsgolf.com)가 피팅전문매장을 분당 테크노파크로 확장 이전했다.

2일 오픈 한 MFS골프 분당야탑접은 체형과 스윙형태에 맞는 클럽피팅을 하는 골프피팅스튜디오와 피팅한 클럽을 조립하는 어셈블리라인, 헤드와 샤프트, 그립, 캐디백, 골프관련 액세서리 등을 보관하는 국내 최대의 자재창고 및 MFS피팅연구소가 들어섰다.

특히 MFS피팅연구소에는 미국 R&D팀의 기술개발 방식을 그대로 도입하여 클럽피팅 및 제품 개발에 총력을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의 일환으로 로봇테스트기를 도입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개발이 기대된다. 또한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 등 최신의 스윙분석장비를 도입해 분당야탑점을 찾는 고객에게 원스톱피팅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현재, MFS골프는 3개의 직영점(강남역삼점, 분당미금점, 분당야탑점)과 12개의 프랜차이즈점 등 폭 넓은 클럽피팅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어, 자신만의 클럽을 찾는 골퍼라면 누구나 전국 각지에서 최고의 클럽피팅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MFS골프는 내수시장의 확장 뿐 아니라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 미국시장까지 진출하였다. 현재 골프 메이저사인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아담스, 코브라, 윌슨 등에 매트릭스 오직(OZIK) 상표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테일러메이드사의 주력 모델인 버너제품에 본 회사 샤프트가 장착되어 현재 출시 중이다.

전재홍 대표이사는 “피팅클럽브랜드 OZIK과 기성클럽브랜드 IRUDA(이루다)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 MFS골프 분당야탑점은 전문 피팅센터로서 클럽연구를 시작으로 클럽피팅과 클럽제조를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골프피팅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고 말했다.

MFS골프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점유율 3위(18%)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OZIK과 야심 차게 준비 중인 기성클럽브랜드 IRUDA를 통해 해외 메이저 브랜드사의 아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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