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문재인 불출마설에 김두관 부상...신공항株 급등

입력 2012-04-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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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선에 불출마한다는 소식에 신공항관련주들이 급등세다. 이는 김두관 경남지사가 급부상 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30일 오전 11시10분 신공항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한라IMS(14.86%), 두올산업(12.04%), 세우글로벌(10.31%), 영흥철강(5.76%) 등도 동반 급등세다.

또한 김두관 관련주로 꼽히고 있는 아즈텍WB는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한 언론은 문재인 상임고문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주기(5월 23일) 전후로 대권 불출마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두관 지사의 대권 행보에 가속이 붙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신공항 재추진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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