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신촌자이엘라’ 견본주택에 1만여명 다녀가

입력 2012-04-29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건설이 지난 27일 오픈한 소형주택 ‘신촌자이엘라(Xi-Ella)’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사흘간 1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반영한 듯 청약 상담도 주말 동안 2000여건이 넘어섰다고 GS건설측은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앞에 들어서는 신촌자이엘라는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 전용면적 20㎡~36㎡의 소형 주택으로, 도시형생활주택 92가구, 오피스텔 155호실 등 총 247가구로 구성됐다.

이상국 분양소장은 “이대역, 신촌역 등 초역세권 입지와 연세대, 이대 등 총 7개 대학이 밀집한 국내 최대 대학 밀집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층의 잠재된 수요가 보장돼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신촌자이엘라 청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 견본주택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일이며, 계약은 3일과 4일 실시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50만원선이며, 입주는 오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434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0,000
    • -0.25%
    • 이더리움
    • 3,26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0.59%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4,200
    • -0.46%
    • 에이다
    • 473
    • -1.05%
    • 이오스
    • 637
    • -0.6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64%
    • 체인링크
    • 15,180
    • -1.17%
    • 샌드박스
    • 342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