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바람이 손짓하는 봄나들이철, 외출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몸이 피곤하고 찌뿌둥해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봄철 환절기엔 신체대사기능이 떨어지면서 몸에 필요한 각종 미네랄과 영양분의 소모가 많아지고 되고 건강 유지를 위해 필수적인 수분이나 비타민 등이 부족해진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의 종류는 많이 있지만 그 중 비타민의 왕이라 불리는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필수 영양소다. 특히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노화와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체에서 생성되는 불안정한 형태의 산소인 활성산소는 노화가 촉진하고 수명이 단축되는 요인이 된다.
비타민C는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으나 빛이나 열에 매우 약하고 음식으로 조리하게 되면 쉽게 손실된다. 수용성인 비타민C는 지용성 비타민A, D, K, E와 다르게 몸 안에 축척 되지 않아 1일 섭취 권장량 이상을 복용하더라도 체외로 배설된다.
최근 비타민 영양제 시장에 나와 있는 고용량의 비타민C 제품 중 유한양행의 ‘유한 비타민C 1000mg’은 환절기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C를 하루 한 정으로 충분히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100정씩 2개의 속포장으로 구성돼 있어 장기보관 시에도 햇빛과 습기로부터 안전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평상시 음식 섭취를 골고루 하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부족을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음식 섭취를 골고루 하는 것이 바쁜 현대인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챙겨먹는 것과 함께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