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인테리어]보루네오 '에어샷 라이트', 걸어만 놔도 새옷처럼

입력 2012-04-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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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구는 가구에 가전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의류관리기 에어샷 라이트(air shot_light)를 출시했다. 에어샷 라이트는 보루네오가구가 지난해 10월, 옷장에 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포함시킨 신개념 의류관리기 에어샷(air shot)에 이은 추가 후속 모델이다. 단독형으로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에어샷의 경우 보루네오가구 바움 한결과 바움 버베나 시리즈에 한해 별도 옵션으로 빌트인(built-in)된다는 제한이 있었다. 최근 의류관리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면서 에어샷 단독형 모델인 에어샷 라이트가 출시됐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에어샷라이트는 봄철 자주 발생하는 황사 먼지의 살균이나 회식 후 옷에 베인 고기 냄새의 탈취, 혹은 세탁이 어려운 고급 소재의 가죽 신발, 핸드백, 모피 등의 습기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해 보루네오가구가 하동 녹차연구소와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공동 개발 및 특허출원 한 친환경 녹차마감재를 적용해 항알레르기 및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독성 방출을 예방하였고, 소비 전력을 선풍기 수준 이하로 낮춰 사용자의 유지비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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