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공공 보안 시장 공략 나섰다

입력 2012-04-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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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보안솔루션업체 넥스지가 최근 소방방재청·제주공항공사·특허정보진흥센터·육군에서 잇따라 보안솔루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사업영역을 공공분야로 넓히고 있다.

넥스지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금융권 시장에 집중해왔으나, 지난해부터 공공 및 국방기관에 통합위협관리(UTM)·방화벽·침입차단시스템(IPS) 등 보안 전용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넥스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공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최근 모바일 VPN 보안솔루션 개발을 마쳤고, 공공 및 국방기관에 모바일 VPN을 포함한 통합보안인프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고성능 차세대 스마트 방화벽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송만 넥스지 대표는 “연구개발 인력 확충을 마무리하고 공공사업부 조직을 재정비하는 한편 채널 영업정책을 보강하는 등 올해 공공 및 국방 시장 공략을 위한 채비를 끝냈다”며 “공공 시장 영업을 본격화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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