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100억 사연, '빛 좋은 개살구'였던 데뷔곡 '붙잡고도'

입력 2012-04-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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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100억 투자’와 얽힌 노을의 웃지 못 할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노을의 네 멤버 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이상호가 출연해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노을은 2002년 세계 최초 모바일그룹으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곡 ‘붙잡고도’는 큰 인기를 누린 대표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을 멤버들은 투자대비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

노을은 “데뷔만 화려했다”라고 빛 좋은 개살구였던 데뷔 당시를 떠올리며 “데뷔하는데 100억이 들었는데 생각만큼 잘 안 됐다”라고 털어놓으며 수억원이 됐던 투자금액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것.

이어 노을은 “데뷔 10년차임에도 5년의 공백이 있다”며 “합숙도 1집 때만 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보컬그룹 특집으로 꾸며진 ‘놀러와’는 노을 외에도 유리상자(박승화, 이세준) 스윗소로우(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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