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트렌드]올 가장 매력적 여행지는…'중남미의 두바이' 파나마

입력 2012-04-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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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운하·메리어트호텔 인기

▲파나마 메리어트 호텔은 고급스러운 객실을 제공하고 수영장 등 실외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갖추고 있다.
중미의 매력적인 나라 파나마의 메리어트호텔이 뜨고 있다.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파나마를 올해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로 선정하면서 파나마는 북미와 라틴아메리카를 연결하는 ‘아메리카의 두바이’로 불리고 있다.

미주대륙을 잇는 파나마는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와 함께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파나마는 풍부한 문화 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춘 파나마는 경제 성장을 이루면서 올해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라고 NYT는 평가했다.

파나마운하는 1914년 완공, 남북아메리카 대륙은 물론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운하다.

파나마운하는 오는 2014년 확장 공사를 마칠 예정으로 여행객들이 더욱 몰리고 있다.

파나마 메리어트호텔은 파나마운하를 보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좋은 호텔 중 하나로 꼽힌다.

▲파나마 메리어트 호텔이 파나마를 경험하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장소로 소개됐다. 사진은 파나마네리어트 호텔 전경.
파나마운하와 가깝게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메리어트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NYT는 전했다.

역동적인 파나마의 메리어트 호텔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메리어트호텔 숙박객들은 디럭스 숙박을 통해 아침식사 뷔페를 즐기며 안락한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파나마 지역 사람들의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

파나마 메리어트호텔은 인근 지역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활기찬 밤 문화와 비즈니스·레저 여행객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은 또 파나마를 탐험하는 것은 물론 파나마운하와 메트로 폴리탄 공원, 올드 파나마 시티 유적을 방문할 투어 패키지를 제공한다.

호텔 안에서는 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여행객들은 작업 영역과 같은 편의 시설을 갖춘 넓은 객실로 최고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회의·연회 시설도 갖춰 각종 행사를 위해서도 안성맞춤이라고 NYT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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