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로또' 19억 주인 어디에?

입력 2012-04-24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첨금 19억여원의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당첨금 수령만료(1년 내) 기한을 1주일 앞두고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온라인 복권 수탁법인 ㈜나눔로또(대표이사 김경진)는 제 439회차 로또 1등 당첨금 19억여원의 지급 만료 기한이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30일 추첨한 로또 제 439회차 1등 당첨번호는 17, 20, 30, 31, 37, 40(보너스 25). 6명이 1등에 당첨됐으며, 5명은 당첨금을 수령해갔다.

그러나 경남 통영시 중앙동의 복권방에서 판매된 1장의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로또 당첨금 수령기간은 1년으로 오는 5월2일까지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나눔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지급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도심속 손님일까 이웃일까' 서서울호수공원 너구리 가족 [포토로그]
  • "여행 중 잃어버린 휴대품은 보험으로 보상 안 돼요"
  • 축협, '내부 폭로' 박주호 법적 대응 철회…"공식 대응하지 않기로"
  • "임신 36주 낙태 브이로그, 산모 살인죄 처벌은 어려워"
  • 삼성전자, ‘불량 이슈’ 갤럭시 버즈3 프로에 “교환‧환불 진행…사과드린다”
  • 쯔양, 구제역 '협박 영상' 공개…"원치 않는 계약서 쓰고 5500만 원 줬다"
  • 시청률로 본 프로야구 10개 구단 인기 순위는? [그래픽 스토리]
  • "귀신보다 무서워요"…'심야괴담회' 속 그 장면, 사람이 아니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48,000
    • +4.36%
    • 이더리움
    • 4,915,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2.88%
    • 리플
    • 804
    • +0.88%
    • 솔라나
    • 236,600
    • +6.29%
    • 에이다
    • 616
    • +3.88%
    • 이오스
    • 856
    • +4.77%
    • 트론
    • 189
    • -0.53%
    • 스텔라루멘
    • 147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000
    • +1.9%
    • 체인링크
    • 19,670
    • +2.72%
    • 샌드박스
    • 480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