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이맹희 우리집안에서 퇴출된 양반”

입력 2012-04-24 07:38 수정 2012-04-24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4일 “이맹희는 우리 집안에서 퇴출당한 양반”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7시15분 서초사옥 출근길에서 전날 이맹희 씨의 발언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자기 입으로는 장손이다 장남이다 이러지만 나를 포함해서 누구도 장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이사람이 제사에 나와서 제사 지내는 꼴을 내가 못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또 “이맹희 씨가 감히 나보고 건희, 건희할 상대가 아니다. 바로 내 얼굴을 못 보던 양반이다. 지금도 아마 그럴거다”라며 강경한 발언을 내뱉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71,000
    • -3.51%
    • 이더리움
    • 4,219,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8%
    • 리플
    • 605
    • -4.42%
    • 솔라나
    • 191,200
    • -0.36%
    • 에이다
    • 498
    • -7.61%
    • 이오스
    • 683
    • -7.33%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00
    • -8.52%
    • 체인링크
    • 17,560
    • -5.44%
    • 샌드박스
    • 400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