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7번째 초록동요제 개최

입력 2012-04-23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동요의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제27회 '초록동요제'를 개최했다.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초록동요제에서 참가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사회를 본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박성광 개그맨(사진 중앙에서 좌측부터)
삼성전자는 서울YMCA와 함께 21일 여의도 KBS홀에서‘제27회 초록동요제’를 개최했다.

동요의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시작된 ‘초록동요제’는 올해로 2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정다운 노래, 행복한 가정’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어린이 중창부문과 가족중창부문으로 나눠 총 12개 팀, 134명이 본선에 올랐다.

‘꿈을 그리는 소리요정’팀이 ‘신나는 여행’을 불러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서영, 선율, 지민이네 가족’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27회 초록동요제는 5월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동요보급을 위해, ‘대한민국 동요대상’ 후원, ‘다함께 동요부르기 운동’, ‘동요CD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동요를 통한 민족 문화지키기의 일환으로 중국 연변지역에서 ‘중국어린이 동요콩쿠르’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사진설명

삼성전자가 동요의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제27회 '초록동요제'를 개최했다. 2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초록동요제에서 참가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사회를 본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아나운서, 박성광 개그맨(사진 중앙에서 좌측부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20,000
    • +2.4%
    • 이더리움
    • 4,270,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65,800
    • +4.49%
    • 리플
    • 619
    • +4.56%
    • 솔라나
    • 197,400
    • +6.7%
    • 에이다
    • 506
    • +2.64%
    • 이오스
    • 706
    • +6.33%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4.55%
    • 체인링크
    • 17,780
    • +5.08%
    • 샌드박스
    • 414
    • +10.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