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19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M팝에서 Mnet ‘보이스 코리아’(오광석 연출) 참가자들의 라운딩 인터뷰가 진행됐다.
같은 날 두 사람은 한 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았다. 신지현과 박태영은 백지영 코치의 지도하에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참가자들이다.
△사귄지 얼마나 됐는지?
-배틀 전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현재 60일 정도 됐다.
△언론을 통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는데 기분이 어때?
-막상 닥치고(열애 공개) 보니까 두려웠다. 오디션 프로그램인데 연습 안하고 연애한다고 생각할까봐 걱정했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응원도 많이 해주고 연락도 많이 해줘서 기분 좋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 감사하다.
△같은 팀인 허공-강미진-유성은, 알고 있었나?
-저희는 알고 있었다. 서로 평소 워낙 친하게 지내다 보니 정이 쌓였는지 언제부턴가 만나기 시작하더라.(허공)
한편 ‘보이스 코리아’의 세 번째 라이브 무대는 오는 20일 오후 10시50분부터 120분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백지영 코치팀과 리쌍 길 코치팀 총 8인의 무대가 치러지며 각 팀 2명씩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