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신혜성, 콘서트 부상 후 심경 최초 고백

입력 2012-04-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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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컴백 콘서트 앙코르 공연 중 무릎부상을 입었던 당시 상황과 심경을 최초로 고백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신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4년만의 컴백 콘서트를 준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과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질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 마지막 날 무릎부상으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했던 신혜성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열광적인 무대에 너무 들떠 있어 (펌핑) 조절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너무 아파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놓으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혹여 신혜성이 자책하고 힘들어할까봐 “마음의 상처를 함께 치료해주겠다”고 발 벗고 나서 14년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혜성은 또 콘서트 첫째 날 관객석에 빼곡히 찬 팬들을 접하고 눈물을 보인 이유도 밝혔다.

신화의 특별했던 14주년 컴백 콘서트 현장과 그 뒷이야기는 오는 21일 토요일 밤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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