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영화 '감기'로 2년만에 컴백…장혁과 첫 호흡

입력 2012-04-17 09:0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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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수애가 영화 '감기'로 2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애는 최근 김성수 감독의 영화 '감기'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앞서 출연을 결정한 장혁과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감기'는 제작비 100억 규모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치명적인 감기 바이러스가 퍼지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감기에 감염된 아이를 살리기 위해 바이러스 숙주를 찾아 나서는 내용을 그렸다.

한편 수애는 지난 2010년 영화 '심야의 FM'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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