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디스, "캠코더 좀 바꾸자고 했어요 안했어요?"

입력 2012-04-14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아이유 트위터 캡처)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소속사를 디스(?) 했다.

14일 아이유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기여 로엔님. 로엔티비 왜 이렇게 짧아요. 2년 동안 많은 것이 변했는데 왜 로엔티비 화질은 그대로인가. 제가 캠코더 좀 좋은 걸로 바꾸자고 했어요, 안했어요"라며 투정 섞인 말투로 회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해당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헐..아이유님 더 많은 분량, 더 좋은 화질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화질은 720p로 설정하시면 조..조금 더 좋은 화..화질로..더욱 노력하는 로엔티비디겠습니다!!"라고 다소 당황한 듯 답변을 게재하며 화질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는 최근 로엔TV에서 공개된 아이유의 일본 활동 영상이 다소 짧은 분량과 아이유 기대에 못미치는 화질에 팬들이 아쉬움을 토로한 것.

아이유의 회사 디스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너무 귀엽다”, “회사가 다 당황을 했네”, “아이유 어른 다 됐네. 회사 걱정을 다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아이유가 목소리를 높였다” 등의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00,000
    • +1.14%
    • 이더리움
    • 4,415,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72%
    • 리플
    • 713
    • +10.37%
    • 솔라나
    • 195,600
    • +1.61%
    • 에이다
    • 591
    • +5.16%
    • 이오스
    • 759
    • +2.85%
    • 트론
    • 198
    • +3.13%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72%
    • 체인링크
    • 18,250
    • +3.69%
    • 샌드박스
    • 4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