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골프]나상욱, 헤리티지 2R서 공동 7위

입력 2012-04-14 09:08 수정 2012-04-16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승열, 강성훈은 컷탈락

▲케빈 나
재미교포 케빈나(29·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RBC헤리티지(총상금 5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 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의 하버 타운 골프링크스(71·6973야드)에서 치른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기에 버디 4개를 잡아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4언더파 138타를 적어내며 공동7위로 전날보다 4계단 점프했다.

미국의 콜트 노스트(27)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중간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위치했다. 지난해 프로데뷔한 노스트는 아직 우승소식을 들려주지 못했다.

PGA 투어 통산 4승의 카를 페테르손(35·스웨덴)이 선두에 2타 뒤진 2위, 부 위클리(39·미국)와 해리스 잉글리시(23·미국)가 6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공동 4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재미교포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버디를 3개 기록했지만 보기를 5개나 쏟아내는 바람에 2타를 잃어 공동 24위(1언더파)로 하락했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과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이틀간 각각 9오버파, 12오버파를 쳐 컷오프됐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89,000
    • -1.68%
    • 이더리움
    • 4,245,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461,600
    • +0.83%
    • 리플
    • 610
    • +1.33%
    • 솔라나
    • 190,200
    • +4.74%
    • 에이다
    • 499
    • +0.4%
    • 이오스
    • 689
    • +0.29%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3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48%
    • 체인링크
    • 17,600
    • +2.15%
    • 샌드박스
    • 403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