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그룹 신화 멤버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영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에서는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을 통해 그동안 노출되지 않았던 신화의 일상모습을 보여준다.
신화는 최대한 자신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셀프카메라를 찍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리더 에릭은 자신의 침실을 최초공개, 신화의 야한(?) 잠버릇을 폭로하며 알몸으로 취침을 해야 하는 습관까지 솔직한 사생활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에릭의 쌈바 춤을 똑같이 따라하는 조카의 동영상을 보여주며 삼촌으로서의 흐뭇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민우는 샤워 도중 신화의 타이틀곡인 비너스를 열창하며 기상천외한 샤워 방법을 공개하는 등 ‘인간들 극장’에서는 각각 개성이 다른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지난달 24일, 25일 양일간 열렸던 4년만의 컴백 콘서트 준비과정부터 뒷이야기까지 밀착 동행 해 14년차 최장수 아이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신화의 사생활이 파헤쳐질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은 오는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JTBC ‘신화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