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뉴서울CC, 전통시장 살리기 나섰다

입력 2012-04-12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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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CC와 경기 광주 경안시장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동혁·36홀·경기도 광주)이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장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뉴서울CC는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의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상인회 회장 최현범)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1987년 개장한 뉴서울CC는 골프장 소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한 달에 한 번 경안시장 가서 장 보기, 명절 선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하기, 각종 행사 물품을 경안시장에서 구매하기, 시장에서 회식하기 등을 적극 권장, 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것.

경안시장은 매달 끝자리 3일과 8일에 장이 선다.

뉴서울 임동혁 대표는 “우리 임직원부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지역 경제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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