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합류, 열도 뒤흔든다

입력 2012-04-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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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벚꽃엔딩’으로 큰 인기를 몰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열도 또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엠넷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에 데뷔 앨범 발매와 동시에 한국의 음원 차트는 물론 빌보드 K-POP차트까지 휩쓸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버스커버스커가 일본까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버스커버스커는 “생애 첫 일본 공연이라 매우 떨리고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국적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는 버스커버스커 외에도 한국 힙합의 자존심 타이거 JK와 감성 보이스 존박이 출연하며 윤미래, 미쓰에이, 포미닛, 씨스타, FT아일랜드, 엠블랙, 유키쓰 등이 출연한다.일본에서는 3대 (3代目) J Soul Brothers와 E-Girl가 합류해 무대를 빛낸다.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2006년 엠넷 재팬 개국 기념으로 보아, 이효리, 동방신기, 신화 등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동경에서 개최했으며, 2007년에도 신승훈, 빅뱅 등과 함께 동경 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관계자는 “엠카운트다운의 일본 투어는 한일 문화 교류가 가장 큰 목적"이라며 “인기뿐만 아니라 음악성까지 갖춘 가수들의 무대를 통해 양국의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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