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상생협력 몸소 실천

입력 2012-04-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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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3개국에 위치해 있는 6개 현장 시찰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시행되고 있는 협력사 관계자의 해외현장 시찰은 대중소 상생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현대건설이 비용 일체를 부담했다.

해외현장 시찰에 참여한 재호건설 이상범 대표이사는 “현대건설과 중동지역 현장을 돌면서 현지 사정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해외진출 희망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 협력업체 해외공사 진출 지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중동의 국제관계 △글로벌 비즈니스 협상 △현지 인력 △구매 관련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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