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9대 총선, 전국 1만3470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

입력 2012-04-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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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470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총선에 참여하는 유권자는 비례대표 기준으로 4018만5119명(지역구는 4018만1623명)이다. 이는 지난달 23일 현재 전체 인구 5084만8706명의 79% 수준이다.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때의 3779만6035명보다 6.3%(238만9084명) 늘어난 것이다.

유권자들은 투표소로 가기 전 선관인명부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면 보다 빨리 투표를 마칠 수 있다. 만약 투표소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에는 선관위 중앙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투표시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을 비롯해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가야 한다.

유권자는 투표장에 들어서면 신분증과 얼굴을 대조 한 뒤 선거인명부에 서명 날인을 하거나 지장을 찍은 뒤 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지정된 기표소에서 기표 한 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투표시 유권자는 반드시 기표소에 있는 기표용구를 사용해야 한다. 도장을 찍거나 다른 표시를 하면 무효표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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