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너 패션 '주목' 동대문 뒷골목 오너는 잊어라

입력 2012-04-10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배우 유아인이 오너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는 영걸(유아인 분)이 가영(신세경 분)의 도움으로 자신이 운영하던 동대문 공장을 되찾아 재기를 꿈꿔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동안 영걸은 동대문 짝퉁 공장 사장에서 원양어선 선원까지 경험, 거기에 설상가상 선상반란의 주동자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는 등 갖은 수난을 겪었지만 지금까지의 시련을 딛고 오너로서 말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영걸 재혁의 집무실을 찾아가 가영이 디자인한 옷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 바로 이 장면에서 유아인은 베이지색 톤의 슈트를 멋지게 차려 입고 이재훈과 마주 앉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종 일관 여유 있는 표정으로 협상의 키를 쥐고 있는 듯한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 것.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유아인의 오너 패션, 멋있다”, “드디어 유아인이 패션의 진수를 보여주나”, “패션왕이 패션과 깨알같은 극전개로 흥미를 더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왕’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막내 월급으로 상사 밥 사주기"…공무원 '모시는 날' 여전 [데이터클립]
  • 의료AI 250조원 시장 열린다…‘휴먼 에러’ 막아 정확성↑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단독 AI가 나에게 맞는 와인 알려준다…카카오, 선물하기에 'AI 덧입히기'
  • 채권 체급 키운 개인·외인…“이때다” 한국채 매력도 올리기 총공세 나선 정부 [ 2024 국채의 해②]
  • 단독 자유 찾아 목숨 건 탈북여성…현실은 ‘독박육아’에 ‘경단녀’ [2024 국감]
  • 낭만야구의 극치…'최강야구' 이용헌·선성권 등 전원 등판, 동의대 직관 결과는?
  •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입건 다음날 행적은?…"행복한 생일"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09: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9,000
    • -0.81%
    • 이더리움
    • 3,274,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6,100
    • -0.23%
    • 리플
    • 715
    • -0.56%
    • 솔라나
    • 193,700
    • -1.77%
    • 에이다
    • 473
    • -1.66%
    • 이오스
    • 641
    • +0.16%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38%
    • 체인링크
    • 15,110
    • -0.33%
    • 샌드박스
    • 343
    • -1.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