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호동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예식장에서 열린 방송인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은퇴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강호등은 이날 긴장한 표정으로 입장하면서 “후배 우승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짧게 말하고 식장에 들어갔다.
복귀 시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우승민의 결혼식엔 강호동을 비롯해 유재석, 홍진경 등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