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규리 트위터)
지난 4일 박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와. 이런 걸 어디서 찾지. 초등학교 5학년 때네.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트위터리안이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어린이 동산'이라는 어린이 잡지 표지 모델로서 붉은색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풋사과를 든 채 한 남자 어린이와 나란히 앉아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어머니이자 성우 박소현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는 ‘경기 고양시에 사는 박규리네 집’이라는 문구와 ‘우리집 베란다에는 들꽃 천지랍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돼 있어 사진 속 배경이 박규리의 집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규리 모태미인이네”, “엄마와 함께하는 박규리의 모습 너무 귀엽네”, “스스로 여신이라고 부를만 했어”, “어릴 때가 더 예쁘다”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