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감시협의회 창립3돌 행사 열어

입력 2012-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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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68개 증권·선물회사가 회원으로 있는 준법감시협의회가 창립 3주년을 맞았다.

준법감시협의회(회장 김주섭, 현대증권 상무)는 5일 오후 5시부터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주섭 회장은 “금년은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사업을 더욱 확대해 협의회가 준법감시문화 확산과 자본시장건전성 제고를 위해 핵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 진웅섭국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를 위한 준법감시협의회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활발한 사업으로 준법 감시문화 정착에 더욱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김도형위원장은 축사에서 “준법감시협의회가 선량한 투자자는 보호하고 불건전한 투자자는 계도하는 데 앞장서 우리 자본시장의 공정한 거래질서에 이바지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준법감시협의회는 지난 2009년 증권·선물회사의 470여명의 준법감시인 및 컴플라이언스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준법감시 선진화와 자본시장의 건전성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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