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더킹투하츠' 방송화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방송된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5회는 13.5%(AGB닐슨, 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14.6%보다 1.1%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그러나 '더킹 투하츠'는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본격적인 전개에 따라 시청률 반등이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견례를 하는 항아(하지원 분)과 재하(이승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11.2%,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0.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