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슬럼프 고백 "데뷔 이후 쉰 적 없어, 어느 순간부터…"

입력 2012-04-03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놀러와')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수지는 2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슬럼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데뷔 이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지는 "당연히 힘들긴 하지만 그런 모습을 티 내는 걸 싫어한다. 누구한테 말하는 것도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참다 보니까. 어느 순간 '괜찮아. 괜찮아'가 '안 괜찮아. 안 괜찮아'가 됐다"며 "요즘 좀 그런 생각이 든다"고 슬럼프에 빠진 사실을 전했다.

이날 '놀러와'는 가수 강수지, 원미연, 조갑경, 신효범 등 90년대를 대표하는 여가수와 수지, 포미닛 소현, 씨스타 효린, 보라 등 2012년을 대표하는 여가수들이 참석해 '수지vs수지' 스페셜 무대로 입담을 자랑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07,000
    • +0.78%
    • 이더리움
    • 3,288,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76%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96,000
    • +1.87%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3
    • +0.7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1.38%
    • 체인링크
    • 15,150
    • -0.66%
    • 샌드박스
    • 346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