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아인 트위터 캡처
유아인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가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유해함과 선정성에 관한 납득 가능한 정확한 기준과 근거가 제시되었나"며 최근 영등위가 내린 등급 판정의 기준에 대해 물었다.
이어 유아인은 "어린 것들은 몰라도 된다는 쌍팔년도 성교육이냐"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22일 레이디 가가 내한 공연에 대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만 18세 이상(1994년 4월 27일 이전 출생자) 관람가로 분류했다.
영화 '완득이'로 작년 500만 관객을 동원한 유아인은 현재 SBS 드라마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강영걸 역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