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외삼촌 알고보니 문희상 후보 "4.11 총선 지원 나섰다"

입력 2012-04-02 11:0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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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j_yk'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외삼촌이 이번 4.11 총선 경기도 의정부시갑 문희상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하늬는 지난 1일 외삼촌을 위해 의정부 행복로에서 지원 유세에 나섰다.

당시 이하늬는 유세차에 올라타 마이크를 잡고 선거 운동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외삼촌이 문희상 후보였구나 처음 알았네" "정말 눈부신 미모네요" "외삼촌이 조카덕에 든든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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