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트위터)
1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 김희철임. 이특폰. 만우절이라고 자기 진짜번호 올림. 휴대폰 터졌음. 역시 이특신, 특간지. 이 정도는 돼야 만우절이벤트지. 이길 수가 없다. 뭘 해야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속 이특의 휴대폰 화면은 전화 100통에 문자 메시지 241건, 카카오 메시지 999건 등 엄청난 양의 연락이 와 있었다.
앞서 이특은 "인기스타 이특의 번호입니다. 백프로 레알입니다. 이제 허위 번호에 속지 말고 여기로 연락 주세요"라며 자신의 실제 번호를 공개했다.
이특은 "이제 전화기 그냥 꺼져서 안켜져요 ㅋㅋㅋ 오늘 다들 즐거우셨다면 전 괜찮아요~이제 하루 일과 정리잘하시구 내일도 오늘의 에너지 가지고 힘찬 월요일 지내보세요!!!!^^늘 밝음과 긍정을 가지고 화이팅!!!!!!^^"으로 유쾌한 만우절 장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