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태호 PD 트위터)
김태호 PD는 31일 오전 노홍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홍철아! 그냥 아무 일 없어도 다같이 있자! 함께 하는 거 너무 좋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하하하하! 1979년 3월 31일에 태어난 노홍철이어서 좋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어서 좋고 가끔 미칠 수 있어서 좋고 가끔 최선을 다할 수 있어서 좋고 고민이 있어서 좋고 웃을 수 있어서 좋고 늘 감사할 수 있어서 좋고. 나는야! 럭!키!가!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출연 멤버들의 축하도 이어져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었다. 하하도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하하는 노홍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찌롱아! 건강하고 날씬해지자! 우린 섹시보이가 될 수 있어! 꺄오!"라는 글을 남겼다.
정준하는 "항상 긍정적인, 때로는 그 모습이 너무 부럽기만한 이 시대 최고의 멘탈리스트 노긍정 선생님 노홍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