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바쉬공화국 천연자원개발 박차

입력 2012-03-30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유한서 전 테라리소스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천연자원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예당은 2010년 빈카사가 위치한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원유, 가스, 광산, 목재 등의 천연자원의 공동개발 및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당시 빈카사가 예당쪽에 인수된후 의무시추이행, 가채매장량 확대 등으로 공화국내 2대 대형유전으로 발돋음하며 신뢰를 얻자 자치공화국 측에서 기타 지하자원에 대한 공동개발을 예당과 희망해 계약체결을 진행했었다.

예당은 빈카사에 대한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지하자원공동개발 시점을 다소 늦췄지만 최근 시노펙의 투자유치를 이끈 빈카사의 사업진행에 고무된 공화국측이 지하자원개발을 독려해 속도를 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3,000
    • +1.72%
    • 이더리움
    • 4,319,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78,200
    • +1.77%
    • 리플
    • 632
    • +3.44%
    • 솔라나
    • 199,700
    • +3.85%
    • 에이다
    • 521
    • +3.78%
    • 이오스
    • 733
    • +5.92%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86%
    • 체인링크
    • 18,530
    • +5.22%
    • 샌드박스
    • 426
    • +5.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