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03/20120329030323_188876_500_500.jpg)
▲사진=팬엔터테인먼트
오는 31일 방송되는 MBN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연정훈과 엄지원이 미묘한 분위기 속 첫키스를 나눴다.
극중 연정훈과 엄지원의 '소파 키스'는 극의 드라마틱한 반전을 이끌며 무뚝뚝하던 인탁(연정훈 분)을 로맨틱 가이로 만들 전망이다.
연정훈은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무뚝뚝하지만 부드러운 모습으로 달콤한 첫 키스 분위기를 표현해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환호케했다.
한편 '사랑도 돈이 되나요'는 돈을 최고로 여기는 남자가 음모에 휘말리면서 사랑을 배워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