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희명 극본, 신윤섭 연출) 3회는 시청률 11.2%(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10.5%에서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옥탑방 왕세자’는 동시간대 2위에 머무르며 순위 변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MBC ‘더킹투하츠’가 14.5%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고, KBS ‘적도의 남자’는 8.1%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옥탑방 왕세자’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각(박유천 분)이 현시대의 세나(정유미 분)를 세자빈으로 착각하고 기습적으로 포옹해 따귀를 맞는 장면이 전파를 타 4회에 호기심을 불러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