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스터 브룩스',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컷
27일(현지시간) 연예매체 '가더 닷컴'은 무어가 최근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을 듣고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무어의 한 측근은 "데미 무어가 온갖 루머에도 버티려 노력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커쳐와 리한나 이야기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였다.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커쳐와 리한나는 지난 21일 오전 '새벽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돼 화제가 됐다.
한편 무어는 지난해 16살 연하 남편 커쳐의 외도를 이유로 결혼 6년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