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로 내달리고 있는 새내기주 빛샘전자가 투자주의 지정소식에 상장후 엿새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빛샘전자는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5.66%) 하락한 1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동양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다.
지난 21일 코스닥시장에 입석한 빛샘전자는 공모가 4400원을 웃도는 8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나흘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전일에도 개미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5% 가까이 상승했다.
상장 닷새만에 시초가대비 80% 공모가대비 260%나 급등한 것이다.
이에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빛샘전자를 이날 하루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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