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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엔터테인먼트)
차예련의 소속사 측은 차예련이 대상포진으로 인한 피부발진과 합병증 증세로 눈 신경염증 등의 고통을 호소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차예련은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새 영화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워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회복 후에는 일정을 조율해 촬영에 합류하게 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 이후 몸속에 잠복하다 다시 활성화 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피부 발진과 물집 증상이 나타나고 통증이 동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