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하루만에 순유출 전환

입력 2012-03-2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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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252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200억원이 순유출되며 36일째 자금이탈이 계속됐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98조1683억원으로 1927억원이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1654억원, 274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 총액은 3703억원 감소한 89조6596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이 1439억원, 해외 주식형은 2264억원 줄어 들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1150억원이 빠져나간 45조9920억원, MMF 설정액은 4030억원 감소한 65조41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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