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730%↑급등할 동안 오늘 大폭등만 준비한 종목

입력 2012-03-26 13: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쟁업체 주가 730%↑, 그야말로 초급등하는 동안 동사는 무엇을 했을까? 대기만성이라고 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했다. 이제 그야말로 영화가 현실이 된다고 볼만한 최고 신기술을 뽐내는 환상적인 모멘텀이 터진다!

불과 몇십년전 만화영화에서 나오던 소재들이 모두 현실이 되었다고 한다. 타임머신 빼고는 이제 하늘도 날아다니고 우주도 가고, 걸어다니면서 멀리있는 사람과 얼굴보며 대화도 할 수도 있다.

한때 흑백TV가 부의상징이었는데, TV리모콘을 쓰는 것조차 어쩌면 상당한 발전이다. 그런데 CF에서 보았을 신선한 체험, "볼륨내려, 채널올려" 그렇다. 이제는 리모콘 누르는 힘조차 필요없이 말로 한다는 것이다.

스마트 시대의 핵심은 인간과 소통하거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관련한 신기술을 발전/개발하기 위해 해당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소재 기업의 지분을 100% 과감하게 인수하였다.

경쟁업체? 완벽한 동종시장은 아니지만 유사한 업종에서 경쟁사가 반년 안에 730% 급등하는 동안 영업이익20%가 넘는 알짜 기업이 왜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을까. 단지 경쟁사는 특정 인물과 맞물려 이름이 알려졌고, 동사는 다만 본연의 길을 걸어오고 있었기 때문일 뿐이다.

그간 업적 중 특히 해외 70여 국가에 글로벌센터를 구축하고 진정 세계적인 브랜드로 무서운 성장중인 점이 무엇보다 멀리까지 시세를 점쳐볼 수 있는 굵직한 근거가 된다.

끝으로, 왜 하필 지금일까?

모멘텀은 위와 같이 차근차근 준비되어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급적으로 타점이 임박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호는 어지간해서는 잘 나오지 않는데, 이번주까지만 공개할 기회로 보이니 다음주는 보안상 종목명이 노출되지 않을 것이다.

자, 마지막 기회다. 이 종목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제 편히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무슨 내용인지조차 모른다면? 고민할 시간이 없다! 수많은 급등주들을 발굴해온 필자조차도 동사의 상승세를 가늠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온갖 미사어구는 생략하겠다.

새로운 재료와 이슈에 목 말라 하는 재미없는 시장, 동사의 진면목이 조금씩 노출될 때마다 변해갈 주가 자릿수 변화가 기대된다.

[인기 종목 게시판]

바른손게임즈, 가비아, 에듀박스, 대유신소재, 스페코, 뉴보텍, 하이닉스, KT뮤직, 이화전기, 씨티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5,000
    • +2.31%
    • 이더리움
    • 3,277,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24%
    • 리플
    • 722
    • +3%
    • 솔라나
    • 194,200
    • +4.97%
    • 에이다
    • 478
    • +2.58%
    • 이오스
    • 647
    • +2.21%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74%
    • 체인링크
    • 15,050
    • +4.51%
    • 샌드박스
    • 344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