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株, 인도총리 1조달러 soc 참여요청에 상승세

입력 2012-03-26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싱 인도 총리가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개발에 한국 기업들이 인도에서 착공되는 고속도로·항구·공항·지하철·발전소 건설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밝히자 철도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보다 40원(1.69%) 오른 2400원을 기록중이며 특수건설은 1.65% 상승세다.

또한 삼현철강, 비츠로시스, 대아티아이 등도 동반 오름세다.

싱 총리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2012~2017년 인도 범정부 차원의 인프라 개발에 대한 1조달러 투자계획을 설명했다.

인도가 뉴델리와 뭄바이 등 대도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앞으로 5년간 300억달러(약 33조원) 규모의 지하철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전해진 가운데 코트라(KOTRA)는 오는 6일 '인도 인프라건설 프로젝트 플라자'를 개최해 인도 건설시장 공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85,000
    • -2.27%
    • 이더리움
    • 4,668,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0.94%
    • 리플
    • 668
    • -1.76%
    • 솔라나
    • 200,400
    • -3.75%
    • 에이다
    • 574
    • -1.03%
    • 이오스
    • 806
    • -0.98%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17%
    • 체인링크
    • 20,330
    • +0.2%
    • 샌드박스
    • 455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