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방송화면 캡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이하이가 90점의 벽을 넘지 못했다.
2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2부-K팝스타'에서 참가자들은 '영화 드라마 OST를 부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하이는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선곡했고 특유의 감성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무난하게 곡을 소화했다.
그러나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는 90점 이상의 점수를 얻지 못했다.양현석은 84점, 박진영과 보아는 각각 89점의 점수를 줬다.
양현석은 심사평을 통해 "생방송 오기 전에 훨씬 잘 했다"며 "이하이는 잘 하는 분야가 분명 있다. 이번 노래에서는 먹먹하다고 느꼈지만 탁하다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