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데이비드 오, 인도네시아 오픈 2R 공동 3위

입력 2012-03-2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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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는 6위, 김대현ㆍ박상현 컷 탈락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31ㆍ테일러메이드)가 시즌 첫 승의 우승기회를 잡았다.

데이비드 오는 23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머랄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엔조이 자카르타 인도네시아오픈(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 데이비드 스마일(뉴질랜드)과 2타 차로 시즌 우승 기회를 잡게 됐다.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기록했던 김민휘(20ㆍ신한금융그룹)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 6위로 하락했다.

최진호(28ㆍ현대하이스코)는 공동31를 기록해 컷을 통과했으나 김대현(24ㆍ하이트맥주)과 박상현(29ㆍ메리츠금융그룹)은 컷탈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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