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못 들어온다…"우리 어쩌면 좋지"

입력 2012-03-2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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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친구는 못 들어온다'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는 못 들어와'라는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에는 현관문 유리 밖으로 큰 개와 너구리 한 마리가 보인다. 바로 이 집 애견과 그가 밖에서 사귄 친구 너구리다. 그러나 주인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다. 너구리가 야생동물이어서 집 안에 들이기가 찜찜했던 것.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개와 너구리의 표정은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처량하고 애처롭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하지 않아도 저 맘 알겠다", "진짜 저렇게 애처로울 수 있나", "주인도 저 표정 보고 편하지는 않을 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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