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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치마가 벗겨지는 웃지못할 사고(?)를 당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 방송' 지난주 방송분에서 타잔으로 변신해 "데뷔 14년만에 모든걸 내려놓았다"는 신혜성은 24일 방송분에서 미션 수행을 위해 플라잉체어에 앉는다. 퀴즈를 풀다가 오답을 말하거나 다른 멤버가 정답을 맞힐 경우 플라잉체어에서 날아가 수영장으로 입수하는 벌칙이 가해지는 것.
퀴즈를 풀던 중 신혜성은 물에 빠지는 순간 타잔 치마가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신혜성은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가 당황해하며 다시 입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최고의 히어로로 등극한 멤버 외 나머지 멤버들은 히어로 복장을 한 채 신화의 히트곡 'wild eyes' 안무를 선보이는 벌칙을 수행했다.
과연 대통령 딸을 구한 최고의 히어로는 누구일지, 24일 밤 9시55분 '신화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