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올 가구 시장 트렌드는 ‘내추럴리즘’

입력 2012-03-23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바트 ‘러스티’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

올해 가구 및 건자재 시장 트렌드‘내츄럴리즘’은 리바트 ‘러스티’침실가구와 동화자연마루‘디자인월’에서 극대화됐다.

리바트의 ‘러스티’는 아날로그적인 내추럴함과 빈티지한 세련된 질감이 더해져 개성적인 내추럴 모던을 연출하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연출한다. 장롱, 서랍장, 침대 모두 내추럴한 나무질감과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심플하고 두툼한 비례로 디자인했다.

잎새 문양과 앤틱 손잡이 등 약간의 클래식 디테일이 가미되어 독특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침대는 심플한 내추럴 스타일과 곡선이 살아있는 컨츄리 스타일의 2가지 헤드보드를 통해 2가지 스타일링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리바트의 러스티 침실세트는 내추럴함과 모던함을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또 ‘클레오2’소파는 부드러운 가죽소재로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아늑함을 선사한다.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토론토 거실장은 거실구조와 분위기에 맞출 수 있도록 모듈구조로 구성됐다. 밝고 내추럴한 분위기의 트렌디 식탁 또한 거실 분위기를 살려주는 키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리바트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혜택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 이미지를 스크랩해 다른 이와 공유하는 ‘스크랩 이벤트’, 자신의 집을 사진으로 찍어 참여하는 ‘포토후기 이벤트’, 신청만 하면 5만원 할인쿠폰을 자동 지급하는 ‘100% 당첨 이벤트’ 등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이어진다.

동화자연마루의 친환경 나무 벽재‘디자인월’도‘내츄럴리즘’을 잘 살렸다. 포름알데하이드의 방산량을 0.5mg/L 이하로 최소화한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천연의 원재료를 비접착 방식으로 시공해 친환경성과 더불어,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활용한 개성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디자인월’은 표면 엠보 기술을 적용해 나무라는 한 가지 소재로 기존의 벽재인 벽지, 무늬목, 대리석, 페인트, 패브릭 등의 다양한 질감과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석재나 대리석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것.

▲동화자연마루의 디자인월은 E0급 이상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우드, 석재, 솔리드 패턴을 공간에 맞게 혼합 시공하면 개성 있는 디자인 공간을 꾸밀 수 있어 아파트, 주상복합 등의 주거 공간뿐만 아니라 사무실, 학교, 병원, 전시장 등 상업 공간의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윤진수 동화자연마루 전략마케팅팀장은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주거 공간의 고급화 바람이 불면서 바닥재는 물론, 벽재 역시 자연의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친환경 나무 벽재인 디자인월은 이러한 인테리어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앞으로 성장 잠재력은 더 무궁무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00,000
    • -0.15%
    • 이더리움
    • 3,667,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502,500
    • +2.8%
    • 리플
    • 839
    • +3.33%
    • 솔라나
    • 215,200
    • -1.74%
    • 에이다
    • 486
    • +0.83%
    • 이오스
    • 676
    • +1.35%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42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25%
    • 체인링크
    • 14,820
    • +1.3%
    • 샌드박스
    • 375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