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농업은행 지점 379곳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오는 25일부터 2%포인트 인하한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준율 인하로 총 230억위안에 달하는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라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허난과 헤이룽장, 안휘, 허베이성 등의 농업은행 지점이 적용대상이다.
루팅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조치는 농촌과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춘 제한적인 긴축완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농업은행 지점 379곳의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오는 25일부터 2%포인트 인하한다고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준율 인하로 총 230억위안에 달하는 유동성이 공급될 것이라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허난과 헤이룽장, 안휘, 허베이성 등의 농업은행 지점이 적용대상이다.
루팅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조치는 농촌과 중소기업에 초점을 맞춘 제한적인 긴축완화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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